
지난 13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명수의 웹툰 '여친들소'가 우여곡절 끝에 영화로 제작되고, 명수와 수진의 사랑도, 구여친들의 우정도 더욱 탄탄해지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수진은 영화감독 조건(도상우 분)의 구애에도 명수를 향한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고, 영화도 호평 속에 개봉을 했다.
명수는 "처음 만날 날 네가 차 태워주기 훨씬 전부터 좋아했었어. 그날 오전부터 쫓아다녔어. 쭉"이라며 수진이 몰랐던 이야기를 고백하며 수진을 또 한번 설레게 했다.
그러면서 "그 때 아마 널 놓쳤어도 잘 살았을거야. 하지만 잘 살면서 궁금해했겠지. 어, 나 외롭네? 왜 외롭지? 이러면서. 고맙다. 김수진. 구해줘서. 사랑해"라고 말했다.
송지효와 변요한의 케미가 단연 돋보였다. 두 배우는 친구인 듯, 연인인 듯 아슬아슬한 관계부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연인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냈다.
한편 오는 7월 3일부터는 조정석과 박보영 주연의 tvN '오 나의 귀신님'이 방송된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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