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개봉한 '무뢰한'은 하루 만에 5만 14명의 관객을 모았다.(누적: 58,057명,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오전 7시 50분 기준)
이는 '간신', '악의 연대기' 등의 쟁쟁한 한국영화들을 제치고 이뤄낸 성과로, '매드맥스' '스파이' 등 대작 할리우드 작품 홍수 속에서 주춤했던 한국영화의 반격 조짐을 보인 것.
'무뢰한'은 진심을 숨긴 형사와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살인자의 여자, 두 남녀의 피할 수 없는 감정을 전도연과 김남길의 만남으로 그려낸 하드보일드 멜로.
한번쯤 사랑에 아파하고 상처 받은 경험이 있는 이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영화라는 평을 받고 있다. 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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