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팁]비거리 늘리려면 '원심력' 활용하라](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5011338010145251nr_00.jpg&nmt=19)
김가연 프로는 "강한 스윙을 하려면 원심력이 중요하다"며 "몸통과 양팔이 분리돼야 원심력을 느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클럽 헤드의 무게를 느껴라' 라는 말과 같은 원리다.
주의 사항으로 김 프로는 "어깨가 닫히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팔을 던지듯 스윙하라"며 "양팔이 벌어지면 원심력을 잘 느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연습 방법도 전했다. 김 프로는 "양 손바닥이 지면을 향하게 편 채 어드레스를 하고 백스윙 시 손바닥을 오른쪽 벽면에 대는 연습을 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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