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김도훈(26.신한금융그룹)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하고 있다. 2013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둔 이후 부진을 겪고 있다. 지난해 14개 대회에 출전해 10번 컷 통과했고 톱10은 2차례에 불과했다.
김도훈은 지난해 KPGA투어에서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72.24야드, 페어웨이안착률 65.22%를 기록했다. 김도훈의 드라이버 연속 스윙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