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꿀팁]<9>디보트에 빠진 볼, 어떡하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3271503460142297nr_00.jpg&nmt=19)
볼이 디보트에 빠진 경우 구제를 받을 수 있을까. 정답은 '아니오'다. 이신 프로는 "볼이 디보트에 빠진 경우 인플레이 상황이므로 그대로 플레이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디보트을 '작은 페어웨이 벙커'로 여기고 플레이한다고 한다.
티 샷이 잘 맞아 기분좋게 페어웨이로 걸어갔더니 볼이 디보트에 빠져있다면 이보다 기분 나쁜 일이 없다. 골프 규칙 에티켓 7항은 본인이 만든 디보트는 직접 수리하라고 규정하고 있다. 원활하고 즐거운 플레이를 위해 샷을 한 후 직접 디보트를 수리하는 에티켓이 필요하다.
모델 정하은, 권은진, 정채원과 이신 프로가 전하는 '미녀들의 꿀팁'은 30일(월) 마지막 10편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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