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은 5일(한국시간) 영국 캐로우 로드에서 끝난 2014-2015 잉글랜드 챔피언십 노리치시티와의 3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8분 결승골을 터뜨려 위건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김보경은 전반 8분 페널티박스 왼쪽 지역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1일 블랙풀전에서 1년 3개월 만에 골을 터뜨린 김보경은 이로써 2경기 연속 골맛을 봤다.
한편, 윤석영이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스파크레인저스는 강호 아스널에 1-2로 패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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