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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야 애인이야? 강석우, 이런 로맨틱 아빠 또 없나요

2015-02-20 20:42

배우강석우와그의딸다은의다정한한때.(방송캡처)
배우강석우와그의딸다은의다정한한때.(방송캡처)
배우 강석우가 로맨틱 아빠로 떠올랐다. 딸 다은에게 남다른 부성애를 보여주며 알콩달콩한 부녀 사이를 선보인 것.

강석우는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최초로 딸 다은과 함께하는 하루를 공개했다.

방송 내내 부녀는 함께 아침과 점심을 준비하고, 나란히 앉아서 밥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다정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석우는 추운 날씨에 운동하러 가는 딸을 직접 데려다 주면서 세심하게 딸을 배려했다.

운동 나갔던 딸이 집에 돌아오자 환하게 웃는 강석우의 모습은 다른 아빠들의 질투를 자아내기 충분했다. 무뚝뚝한 아빠들인 배우 조재현과 방송인 이경규는 연신 '의도된 설정 같다'며 강석우와 그 딸의 애정행각을 지켜봤다.

뿐만 아니다. 시도 때도 없이 딸의 머리를 넘겨주거나 손수 귀를 파주는 친밀한 스킨십에서 이들의 사랑넘치는 관계를 엿볼 수 있었다.


딸 다은은 "아빠가 항상 같이 하는 것을 원하시는 것 같다. 그냥 그러려니 한다"면서 "안마나 발마사지도 해주시고, 귀 파주는 건 어렸을 때부터 해주셨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남들이 보기에는 무뚝뚝하고 말 없고 어려운데 가족한테는 항상 장난도 많이 치시고 다정하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 방송인 이경규 등이 각자의 딸과 함께 24시간을 보내는 풍경을 담았다. 조재현과 이경규는 딸과 의사소통이 별로 없는 무뚝뚝한 아빠, 강석우와 조민기는 딸에게 애정표현을 많이 하는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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