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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털털' 채정안에 반하다

18일 '썸남썸녀'서 뻣뻣댄스 선보여

2015-02-18 14:15

사진=SBS제공
사진=SBS제공
배우 채정안(38)의 반전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채정안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설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청순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털ㅌㅕㄹ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채연(37), 나르샤(34)와 함께 사랑 찾기에 나선 채정안은 "한 번 갔다 왔다. 빨리 결혼해서 한 지도 모를 거다. 결혼생활 1년 했다"고 말하며 이혼 사실을 언급했다. "걱정도 되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 적극적으로 사랑하고 싶다"는 바람도 드러냈다.

또 '팀명을 짓자'는 제안에 "태명을 짓자"고 외치면서 채연에게 "너나 나나 오늘 (아이를) 만들어도 노산이야", "나이가 좀 있는 남자를 만나려고 해도 좀 있으면 환갑이고 연하도 나이가 들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99년 앨범 '무정'을 발표한 가수이기도 한 채정안은 '썸남썸녀' 2회가 방송되는 18일 채연, 나르샤와 댄스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다.

채정안은 16년 만에 자신의 히크곡 '무정'에 맞춰 신나게 춤을 췄지만 열정만큼 몸이 따라주지 않아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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