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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측 "반전 준비 완료, 극적 재미 줄 것"

2015-02-10 16:15

(사진=㈜김종학프로덕션제공)
(사진=㈜김종학프로덕션제공)
'힐러'가 깜짝 놀랄 반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는 10일 방송되는 2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지창욱(서정후), 유지태(김문호), 박민영(채영신)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먼저 지창욱은 결연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더불어 공항 한 가운데서 울려 퍼질 총성의 끝은 과연 어떤 결과를 맺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유지태는 놀란 표정으로 어딘가에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고, 박민영은 바닥에 주저 앉은 채 멍한 표정이다. 심상치 않은 이들의 모습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것을 예고하며, 결말을 속단할 수 없게 만들었다.

앞서 9일 방송된 19회에선 서정후, 채영신, 김문호, 조민자(김미경) 네 사람이 함께 뭉치는 모습이 담기며 기대를 높였다. 이들이 상대해야 할 막강한 권력과 거부할 수 없는 회유가 쉽지 않은 상황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관심이 쏠리는 부분은 서정후의 선택이다.


"모두를 위한 선택"을 할 것이라는 정후의 결단은 그의 손 안에서 결말이 갈릴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의 마지막 모습은 평범하고 행복해질 수 있을지, 통쾌한 복수는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힐러' 제작진은 "마지막회는 최후까지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 닫을 예정"이라며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반전으로 극적 재미를 만들어 낼 것이다. 마지막까지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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