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2(월)

ad

전체기사

'예능 유망주' 서장훈 "언젠가 농구계로 복귀할 것"

2015-02-09 11:50

'예능 유망주' 서장훈 "언젠가 농구계로 복귀할 것"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서장훈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가 "언젠가는 결국 농구계로 돌아가 한국 농구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장훈 선수는 9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에 출연해 "예능 유망주라는 말은 조금 있으면 그냥 이러다가 지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감독이나 코치나 지도자 자리라는 건 제가 하고 싶다고 해서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라며 분명히 선을 그으면서도 "평생 농구인으로 살았기 때문에 나중에 제 색깔에 맞는 팀을 한번 만들어서 해보고 싶은 마음은 당연히 있다"고 설명했다.

후배들에게도 따끔한 충고를 잊지 않았다.

서장훈 선수는 "지금 프로농구가 대중한테 사실 그렇게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다"면서 "후배들이 좀 현실을 직시하고 조금 더 실력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중학교 때 공식시합에 처음 나가서 골을 넣었던 경기"라며 "정말 순수하게 가장 즐거웠던 골이었고 '가장 행복했던 날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또 방송 출연과 관련해서는 "방송인이라고 불리기에는 아직 모자란 점이 많다"면서 "조금은 다른 신선한 사람이 나와서 '예능 늦둥이' 같은 반응이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 변이철 기자 nocutculture@gmail.com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