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박태성 기자]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캐디들이 PGA 투어를 상대로 캐디 빕(조끼)을 착용하는 대가를 달라는 집단 소송을 냈다.
캐디 빕은 캐디들이 입는 조끼로 선수의 이름 외에 대회 스폰서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각자의 스폰서 옷을 입는 선수와 달리 대회 주최 측 입장에서는 캐디 빕이 대회 광고판 역할을 하는 셈이다. 소송 결과는 향후 PGA 투어뿐 아니라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골프 대회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을 통해 다양한 캐디 빕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