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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미모 여비서로 컴백…MBC '앵그리맘' 출연 확정

2015-02-04 17:57

배우오윤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제공)
배우오윤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제공)
배우 오윤아가 여형사에서 여비서로 돌아온다.

오윤아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오윤아가 오는 3월 방송될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그는 지난해 7월 종영한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후 봉사활동을 하며 휴식 기간을 가졌다.

오윤아는 극중 아름다운 외모 아래 비밀을 간직한, 슬프면서도 잔혹한 여비서 주애연 역을 맡았다.

주애연은 여고시절 가장 친한 친구인 조강자(김희선 분)가 누명을 쓰게 된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17년 만에 다시 만난 조강자를 두고 우정과 배신 사이에서 갈등하게 될 예정.

오윤아는 "그 동안 해보지 못했던 소재의 작품이고, 여러 감정들이 내재된 인물을 연기하게 돼 기대가 크다.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윤아의 출연이 확정되면서 그와 김희선이 이룰 조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앵그리맘'은 지난해 극본 공모 우수상 수상작으로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이야기다.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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