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씨는 19일 자신의 트위터(@frog779)에서 다른 트위터 이용자의 멘션 "이놈들 어떻게 법적으로 뜨거운? 맛을 보여줘야 할듯요?"라는 내용을 인용한 뒤 "아직 춤 안 췄다 이눔들아"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 자동차의 후방 유리창에 '이효리도 춤추게 하는 티볼리'라는 광고 문구가 적힌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이었다.
쌍용차 영업사원들이 걸어놓은 '이효리를 춤추게 만들 티볼리, 티볼리, 티볼리'라는 광고 문구와 연락처가 적힌 홍보용 현수막도 촬영돼 SNS를 통해 공유됐다.
이효리씨는 지난달 18일 트위터에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해고되었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쌍용차는 "이효리가 티볼리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다"며 그의 제안을 거절했다. CBS노컷뉴스 변이철 기자 nocutcultur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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