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근석이 이달 초 서울 강남에 있는 한 건물을 213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19일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장근석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는 "건물을 매입한 것은 사실이나 탈세 논란과는 무관하다"며 "상당 부분 융자를 받아서 구매했다. 최근 불거진 논란과 연관짓지 않아주길 바란다"고 했다.
장근석이 매입한 빌딩은 지하철 7호선과 분당선 강남구청역에서 300m가량 떨어져 있다. 대지면적 823㎡, 전체면적 4221㎡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다.
건물 전체 지분 가운데 95%는 장근석이 소유하고 나머지 5%는 가족이 갖는 형태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장근석은 역외탈세와 그에 따른 추징금 납부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해 7월부터 탈세 논란에 휩싸였지만 소속사는 그때마다 부인해 왔다.
그러다 지난 14일 '소속사인 트리제이컴퍼니의 회계 오류로 벌어진 일이며 장근석과는 무관하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하지만 트리제이컴퍼니가 장근석의 어머니가 대표이고 1인 기회사라는 점에서 의혹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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