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전날 전국 848개 스크린에서 4146회 상영돼, 15만 4802명의 관객을 보태며 누적관객수 1000만 873명을 기록했다.
국제시장은 지난달 17일 개봉한 이래 28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겨울 성수기 극장가에서 1000만 관객을 모은 '변호인'보다 5일 빠른 속도다.
국제시장은 한국전쟁 이후 산업화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굴곡 많은 70여 년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면서 고단하고도 치열한 삶을 이어온 덕수(황정민)와 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국제시장을 연출한 윤제균 감독은 '해운대'(2009)에 이어 1000만 영화를 두 편 내놓은 첫 번째 감독이 됐다. 이 영화가 해운대의 누적관객수 1145만 명을 넘을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