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위를 잊고 건물 앞에 운집한 수많은 팬들이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은 케이팝 한류를 이끄는 대형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세운 복합 문화 공간이다. 1~6층에 이르는 공간 전체에는 SM 아티스트들의 흔적이 곳곳에 있다. 그야말로 팬들을 사로잡는 한류 아이돌 가수 마케팅의 진화론이 아닐 수 없다.

3층 'SM타운 스튜디오'는 오로지 체험을 위한 공간이다. 실제 SM아티스트들과 똑같이 뮤직비디오 촬영, 스타일링, 보컬 및 댄스 트레이닝, 녹음 및 믹싱 작업, 화보 촬영 등이 가능한 스튜디오들로 구성됐다.
이날 오픈식에는 SM 연습생인 루키즈 멤버들이 직접 스튜디오를 체험하고 있었다. 각 스튜디오에는 전문적인 스태프들이 배치돼 있으며 유료 예약제로 체험 가능하다.
4층은 휴식 공간과 콘텐츠가 결합된 'SM타운 라이브러리 카페'로 기획됐다. SM아티스트의 앨범 콘셉트 및 캐릭터를 활용한 디저트는 국내 유명 디저트 브랜드들과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디저트다. 스타들을 상징화하고 스타들의 이름을 딴 디저트는 팬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SM타운의 음원 10곡을 골라 LP형태의 소장품으로 가져갈 수 있는 '뮤직 라운지'도 마련돼 팬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5층과 6층에는 가변형 공연장 'SM타운 씨어터'가 있다. 최첨단 기술로 실제 아티스트들이 눈 앞에 있는 현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홀로그램 뮤지컬, 홀로그램 콘서트, 실황 공연, 극장, 강연 등 멀티포맷 콘텐츠 운영이 가능하다.
SM엔터테인먼트 고유 콘텐츠와 기업, 학교, 기술이 접목한 복합문화공간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은 14일 그랜드 오픈한다.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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