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교감 버라이어티, 애니멀즈'(이하 '애니멀즈') 제작 관계자는 시청자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동물 예능프로그램 '애니멀즈'에 대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러 동물들과 스타들이 같이 먹고, 자고, 생활하는 '자립형 공동체 프로젝트'를 지향한다"면서 "동물과 인간이 힘을 합쳐 장기간 지내면서 떠오르게 될 다양한 가치를 살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굵직한 경력의 PD들이 '애니멀즈'에 합류한다.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을 연출한 김현철 PD와 '무한도전'의 제영재 PD가 그 주인공이다.
오랜 기간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온 김 PD에게는 이번이 첫 예능프로그램 도전이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온 두 사람의 시너지가 어떻게 합쳐질지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제작 관계자는 "현재 모든 기획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으며 곧 현장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미 양, 당나귀, 돼지 등 프로그램에 투입될 동물들에 대한 분석을 마쳤으며, 동물들이 스타들과 함께 지낼 '동물마을'도 구축했다.
이번 프로그램이 동물과의 공존을 지향하는 만큼, 제작 현장 인근에서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야생동물 구조단'을 통해 위기에 빠진 동물들을 '동물마을'로 구출해 온다는 계획도 세웠다.
'아빠! 어디가?' 후속인 '애니멀즈'는 스타와 동물이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각종 에피소드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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