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리화가'는 지난 2일 전라북도 남원에서의 촬영을 끝으로 크랭크 업 했다.
'도리화가'는 조선 고정 시대, 실존 인물인 판소리의 대가 신재효(류승룡 분)와 그가 키워낸 조선 최고의 여류 명창 진채선(배수지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혹한의 날씨에 경북 안동, 경남 합천, 전북 부안, 전북 남원, 전남 순천, 충남 부여, 수원, 용인, 남양주, 서울 등 전국 곳곳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진채선의 스승 신재효 역의 류승룡은 "4개월 만의 촬영이 이제 끝났다. 무엇보다 스태프들의 노고에 감사할 따름이다. 매 순간마다 기쁜 마음으로 찍었으니 좋은 작품 나오리라 기대한다"고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진채선을 연기한 배수지는 "건강하게 다친 사람 없이 무사히 잘 끝나서 기쁘다. 진채선으로 살아 온 4개월 동안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했다.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여느 때보다 노력한 작품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류승룡, 배수지, 송새벽 등이 출연하는 사극영화 '도리화가'는 후반 작업을 거쳐 2015년 개봉 예정이다.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