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모든 것을 가진 경영인이자 거부할 수 없는 섹시남 크리스천 그레이(제이미 도넌)와 순수한 여대생 아나스타샤(다코타 존슨)의 파격적인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이 영화의 원작 소설은 2012년 시리즈로 출간 될 당시 다소 파격적인 성 묘사로 일탈을 꿈꾸는 여성들의 마음을 뒤흔들며 전 세계에서 1억 부 이상 판매됐다.
소설의 수위 높은 성적 묘사가 스크린으로 어떻게 옮겨졌을지도 관심사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여성 작가가 쓴 원작을 바탕으로 여성 감독과 여성 각본가까지 최고의 여성 제작진이 참여해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영화'로 태어났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전면이 확 트인 창문을 바라보고 있는 주인공 그레이의 뒷모습을 담고 있다.
'그레이 씨가 이제 만나시겠답니다'라는 문구는 어딘가에서 신데렐라를 꿈꾸고 있을지도 모를 여성의 마음을 공략하는 분위기다.
그레이 역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크리스챤 디올, 켈빈 클라인 등의 모델로 유명한 섹시스타 제이미 도넌이 맡았다.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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