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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 코스닥 상장 초읽기…예비심사 승인

비·비스트·포미닛 등 소속

2014-12-24 17:22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제공)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제공)
가수 겸 배우 비, 그룹 비스트, 포미닛 등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에서 승인을 받았다.

24일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는 "한국 거래소가 큐브의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면서 "큐브는 24일 우리기업인수목적2호(우리스팩 2호)와의 합병을 통해서 코스닥 시장에 본격 진출해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큐브의 홍승성 회장은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서 2008년 설립 이후 가파른 성장을 통해 일구어 온 글로벌 콘텐츠들의 내·외적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을 얻은 셈"이라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와 장기적인 발전의 토대를 다지고 해외사업의 다각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큐브에는 가수 비(정지훈), 포미닛, 비스트, 지나, 비투비 등이 소속돼 있다. 최근 국내외를 넘나드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활동에 힘입어 국내 굴지의 엔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큐브 측은 향후 일본, 중국시장에서의 전략적 프로모션을 꾀하는 아시아 지역에서의 활동과 다국적 신인 그룹의 데뷔를 통해 또 한 번 도약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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