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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환우들 위한 '따뜻한 북 콘서트' 개최

17일 오후 공개방송 진행

2014-12-17 08:51

방송인문지애(사진=프레인TPC제공)
방송인문지애(사진=프레인TPC제공)
방송인 문지애가 환자들과 환자 가족들에게 훈훈한 연말 감성을 전한다.

EBS FM '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입니다'의 DJ를 맡고 있는 문지애는 17일 오후 2시 삼성서울병원 암병동 교육센터에서 공개방송 '따뜻한 북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날 문지애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직접 선택한 소설 '별을 기르는 아이'를 소개한다. 병든 어머니와 지극정성인 딸, 그에 감동한 의사의 이야기를 잔잔한 감동으로 풀어낸 소설은 문지애와 게스트들의 정성 어린 낭독으로 청중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 줄 예정이다.

문지애는 "음악과 책, 행복이 필요한 곳에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게 돼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다. 온 마음을 다해 환우 분들과 청취자들을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병마로 몸과 마음이 지친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열리는 이번 공개방송에는 가수 왁스, 자전거 탄 풍경, 뮤지컬배우 겸 가수 송용진의 공연과 낭독이 함께한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25일 크리스마스 오후 1시 라디오 프로그램 2부를 통해 방송된다.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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