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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음원협동조합, 조합원 모집 본격화

2014-11-11 13:52

바른음원협동조합홈페이지캡쳐.
바른음원협동조합홈페이지캡쳐.
그동안 시범적으로 조합원을 모집하던 바른음원협동조합(바음협, 신대철 이사장)이 본격적으로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바음협은 그룹 시나위의 리더인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국내 음원 유통 구조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음악 생태계의 공존과 상생을 위해 설립을 추진해 온 협동조합.

지난 7월 뮤지션, 정치인, 음악 관계자와 음악 소비자들을 한 자리에 모아 출범식을 열었다.

'바음협'의 취지에 뜻을 함께 한 故 신해철의 사고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모집 시작은 당초 계획보다 2주 연기했다.

지금까지 가수 남궁연, 리아, MC 메타(가리온) 등 뮤지션을 비롯해 300여 명이 조합에 가입했다.

향후 뮤지션 조합원 지원 사업, 대안적인 음원 서비스 플랫폼 개발, 디지털 음원 및 대중문화 콘텐츠 대리 중계, 조합원간 네트워킹 사업 등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회원 가입은 바음협 홈페이지(www.bmcoop.org)에서 할 수 있다. 가입 및 출자금 납부를 마치면 정식 조합원 자격을 얻는다. 조합원은 음악소비자 입장의 일반 조합원과, 음악 관련 콘텐츠를 생산하는 입장의 생산자 조합원으로 나뉜다. 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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