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음협은 그룹 시나위의 리더인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국내 음원 유통 구조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음악 생태계의 공존과 상생을 위해 설립을 추진해 온 협동조합.
지난 7월 뮤지션, 정치인, 음악 관계자와 음악 소비자들을 한 자리에 모아 출범식을 열었다.
'바음협'의 취지에 뜻을 함께 한 故 신해철의 사고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모집 시작은 당초 계획보다 2주 연기했다.
지금까지 가수 남궁연, 리아, MC 메타(가리온) 등 뮤지션을 비롯해 300여 명이 조합에 가입했다.
향후 뮤지션 조합원 지원 사업, 대안적인 음원 서비스 플랫폼 개발, 디지털 음원 및 대중문화 콘텐츠 대리 중계, 조합원간 네트워킹 사업 등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회원 가입은 바음협 홈페이지(www.bmcoop.org)에서 할 수 있다. 가입 및 출자금 납부를 마치면 정식 조합원 자격을 얻는다. 조합원은 음악소비자 입장의 일반 조합원과, 음악 관련 콘텐츠를 생산하는 입장의 생산자 조합원으로 나뉜다. 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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