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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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이 LPGA, 폭우로 3라운드 대회로 축소

2014-10-24 17:3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가 폭우로 인해 3라운드로 축소됐다.

당초 24일 중국 하이난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에서 블루베이 LPGA 2라운드가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폭우가 쏟아졌고, 81명 가운데 21명이나 출발도 못한 채 경기가 중단됐다.

단 한 명의 선수도 라운드를 마치지 못했고, 결국 대회조직위원회는 4라운드(72홀) 대회를 3라운드(54홀)로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2라운드 잔여 경기는 25일 오전부터 치러진다.

한편 1라운드에서 6언더파 단독 선두였던 제시카 코르다(미국)는 2라운드를 시작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선두 자리를 지켰다. 역시 2라운드에 들어가지 못한 재미교포 미셸 위(25), 브라타니 랭(미국) 등이 5언더파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밖에 최운정(24, 볼빅)과 김인경(26, 하나금융그룹) 역시 2라운드 시작을 못한 상황에서 4언더파 공동 8위를 기록했고, 브라티니 린시컴(미국)이 4개홀에서 2타를 줄여 4언더파 공동 8위로 점프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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