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3(일)

골프

박성준, PGA투어 첫 대회서 공동 5위로 출발

일본-PGA 2부투어 거쳐 '꿈의 무대' 입성

2014-10-24 08:50

박성준(28)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데뷔전서 상위권으로 출발했다.

박성준은 24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시 아일랜드의 시사이드 코스(파70·7005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맥글래드리 클래식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 공동 5위에 올랐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와 PGA 2부 대회인 웹닷컴투어를 거쳐 올 시즌 정식으로 PGA투어에 입성한 박성준은 대기 선수로 있다 출전권을 얻어 데뷔전 기회를 얻었다.

JGTO에서 우승한 경력도 있는 박성준은 첫날 버디 6개, 보기 2개로 상위권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4명의 선두 그룹과 격차가 1타에 불과해 잔여 경기의 결과에 따라 충분히 상위권에서 경쟁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박성준이 속한 공동 5위 역시 8명이나 자리했다.


박성준과 함께 웹닷컴 투어를 통해 올 시즌 PGA투어에 데뷔한 김민휘(22·신한금융그룹)는 1오버파 71타 공동 78위로 출발했다. 재미교포 제임스 한(33)도 공동 78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2012년 PGA투어 신인왕 출신의 재미교포 존 허(24)는 2오버파 공동 101위,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4)는 5오버파 공동 126위로 하위권에 그쳤다.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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