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3(일)

골프

매킬로이, 미PGA투어 '올해의 선수'

2012년에 이어 2년만에 타이틀 획득... 2014년 '최고의 별'

2014-10-02 13:14

▲PGA투어올해의선수로선정된로리매킬로이.사진
▲PGA투어올해의선수로선정된로리매킬로이.사진
2012년에 이어 2년만에 타이틀 획득... 2014년 '최고의 별'

[마니아리포트]로리 매킬로이(25.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미PGA투어는 2일(한국시간) 매킬로이가 PGA 투어 올해의 선수를 선정하는 투표에서 총 25표를 얻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PGA 투어 올해의 선수는 매년 최소 12개 이상의 대회에 참가한 선수 중 최종 상금순위 15위 이내의 선수들만을 대상으로 PGA투어 선수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PGA투어 올해의 선수를 선정한다. 매킬로이는 이번 수상으로 지난 2012년에 이어 두 번째 올해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매킬로이는 지난 달 미PGA투어 선수들이 선정하는 '미PGA투어 올해의 선수' 이외에도 미PGA 협회가 선정하는 미PGA 올해의 선수 타이틀도 거머줬다. 미PGA는 매 대회마다 부여된 포인트를 합산, 자동으로 수장자를 선정하는 PGA 올해의 선수를 선정하고 있다.

1990년 처음 제정된 미PGA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두 차례 이상 수상한 선수는 매킬로이까지 4명으로 늘었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11번 수상하며 최다 기록을 갖고 있고 그렉 노먼(호주), 닉 프라이스(남아공) 가 각 2회씩 수상한바 있다.

매킬로이는 올해 브리티시오픈과 PGA 챔피언십 등 두 차례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고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는 등 총 3승 기록했다.

[mania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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