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4(월)

골프

최경주, 플레이어스 아쉬움 SK텔레콤에서 씻는다

플레이어스 공동 13위... SK텔레콤에서 우승 사냥

2014-05-12 11:26

▲SK텔레콤오픈우승컵사냥에나서는최경주.사진
▲SK텔레콤오픈우승컵사냥에나서는최경주.사진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탱크' 최경주(44.SK텔레콤)가 SK텔레콤오픈 우승컵 사냥에 나선다. 제5의 메이저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13위에 그친 아쉬움을 고국에서 털어내겠다는 각오다.

최경주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소그래서 TPC(파72.7215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달러)에서 공동 13위로 경기를 마쳤다.

뒤늦게 터져나온 고감도 '탱크샷'이 아쉬웠다. 최경주는 대회 최종일 이글 1개에 버디를 7개나 기록(보기 2개)하며 7타를 줄였지만 전날까지 52위에 그쳤던 순위를 더 끌어올리기에는 남은 경기가 부족했다.

그러나 최경주의 '탱크샷'이 불을 뿜으면서 SK텔레콤오픈 정상도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경주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일에 물오른 샷감을 뽐낸 만큼 SK텔레콤오픈에서 또 한번의 우승컵 사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영점 조준을 마친 최경주가 오는 15일부터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개최되는 SK텔레콤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컵을 노리고 있다.

[leeha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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