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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프로의 골프팁] 이인우, 골프에서 헤드업은 '절대금물'

2013-12-27 10:59

[권프로의 골프팁] 이인우, 골프에서 헤드업은 '절대금물'
[마니아리포트 박태성ㅣ권영석]이인우(41.현대스위스)의 샌드웨지 스윙 중 헤드업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 이인우는 1994년 KPGA입회 후 2005년 기아 로체 비발디파크 우승에 이어, 7년만에 2012년 아시안 투어 볼빅-힐데스하임 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비거리 보다는 숏게임 능력이 뛰어난 이인우의 사진은 지난 5월 해피니스CC에서 열린 '제 1회 해피니스 광주은행오픈' 1라운드 1번홀 그린 주변 상황이다. 사진을 보면 임팩트 후 이인우의 시선이 공이 있던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마추어들은 임팩트 직후 빨리 결과를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헤드업을 하는 실수를 범하곤 한다.

그러나 골프에서 헤드업은 '절대금물'이다. 권영석 마니아리포트 플레잉에디터는 "골프에서는 퍼팅 뿐만 아니라 쇼트 게임, 그리고 샷을 할 때 헤드업을 하면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고 말했다.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 권영석 프로는 "머리를 들게 되면 자연스레 어깨가 들리게 되고 공이 시선에서 벗어나므로 정확한 임팩트가 이루어지기 어렵다. 그리고 어깨가 들리면 임팩트 시 클럽 페이스가 직각으로 들어오는 것을 방해하므로 슬라이스나 훅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프로들은 자신의 공을 잘 안다. 클럽 페이스에 공이 맞는 순간 페이스가 열렸는지 닫혔는지를 알 수 있고 공의 방향과 탄도를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아마추어들은 그렇지 않다. 권 프로는 "아마추어들은 자신이 친 공을 캐디 또는 동반자들의 눈에 맡겨야 한다"며 "헤드업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모든 샷을 할 때 임팩트 후 공이 있던 자리에 잠시 시선을 고정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도움말_권영석 플레잉에디터, 정리_ 박태성 기자


권영석 프로

KPGA정회원
1995년 한국오픈 우승
1995년 아시안투어 파키스탄 마스터스 우승
권영석 골프아카데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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