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의 기적/2편 예고]100타가 만만해? 왕초보 8인의 본격 골프도전기

[마니아리포트 이학]초보골퍼 100인의 100일간 100타깨기 프로젝트 '골프마니아세상 100일의 기적' 두 번째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난 1편에서 '100타요? 뭐 어렵겠어요?"라며 자신만만했던 초보골퍼 8인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이지연과 김중호 프로가 각각 4명씩 참가자를 맡아 '백일팀'과 '기적팀'으로 나뉜 참가자들은 담당 코치의 지도아래 100일간 100타 깨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기본기를 쌓는 데 중점을 둔 이지연 프로와 클럽도 잡아보지 않은 초보에게 과감히 풀 스윙부터 지도를 시작한 김중호 프로. 과연 기본기조차 없는 참가자들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그리고 100일의 기적방송을 손꼽아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한 천기누설. 1편에서 운동은 초등학교 이후로 처음이라며 체력테스트에서 당당히 꼴찌를 차지했던 여대생 정은채(24)씨의 놀라운 반전이 공개된다. 초보골퍼 8인의 좌충우돌 골프도전기 '골프마니아세상 100일의 기적'은 2월 8일(수) 밤 10시 골프전문채널 J골프를 통해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