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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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1천점 걸린 최종전...신상훈 선두 지킬까, 장유빈·정찬민 뒤집을까, KPGA 대상 운명의 나흘

- 신상훈 5,339점 선두…장유빈 202점·정찬민 274점 차 추격

2026-11-03 15:19

대상 포인트 1위 신상훈 / 사진=연합뉴스
대상 포인트 1위 신상훈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대상의 주인은 마지막 72홀에서 가려진다.

시즌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이 5일부터 나흘간 제주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밸리·테디 코스(파72)에서 열린다. 총상금 11억원(우승 2억2천만원)에 렉서스 마스터즈까지 대상 포인트 70위 안에 든 선수만 나선다.

대상 수상자에겐 보너스 2억원과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최종전 직행권, KPGA 시드 5년, DP월드투어 시드 1년, 내년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출전권이 주어져 경쟁이 뜨겁다.

상반기엔 2승의 장유빈이 1위였지만 하반기엔 신상훈이 치고 올라왔다. 9월 골프존 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그는 이후 5개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들며 선두(5천339.01점)를 꿰찼다.

3위까지 밀렸던 장유빈은 렉서스 마스터즈 준우승으로 2위(5천136.75점)에 올라 202.26점 차로 따라붙었다. 더채리티 클래식 우승자 정찬민은 274.24점 뒤진 3위(5천64.77점)다.

이번 대회 우승엔 1천점, 2위엔 600점, 3위엔 520점이 주어진다. 격차가 크지 않아 수성이냐 역전이냐는 마지막 홀에서 갈린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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