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카라스는 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에르스테 뱅크 오픈 결승에서 디미노어를 2-0(6-1 6-4)으로 꺾었다. 5경기 동안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다. 500 대회에서 그는 2025년 4월 이후 한 번도 지지 않았고, 올해도 도하, 도쿄에 이어 빈까지 16전 전승을 거뒀다.
시즌 4번째, 통산 28번째 우승을 차지한 그는 디미노어와 맞대결에서도 7전 전승을 이어갔다.
알카라스는 상대가 이기려면 자신보다 더 공격적이고 영리해야 한다는 걸 보여 주고 싶었다며 감격스러운 한 주였다고 했다. 4월 손목 부상으로 빠졌다가 8월 돌아온 그는 몸 상태를 거의 되찾았다. ATP 파이널스 출전을 확정한 알카라스는 다음 주 파리 마스터스에 나선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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