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에른 뮌헨은 29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DFB 포칼 32강에서 2부 리그 마그데부르크를 6-1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경기 전엔 27일 뮌헨 선수로 45년 만에 발롱도르를 받은 해리 케인을 동료들이 도열해 맞는 '가드 오브 아너'가 열렸다. 케인은 교체 명단에 들었지만 뛰지 않았다.
전반 10분 마이클 올리세의 선제골 뒤 5분 만에 마테우시 주코프스키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21분 이스마엘 사이바리가 결승골을 넣었다.
후반 5분 올리세의 페널티킥에 이어 알폰소 데이비스, 너새니얼 브라운, 다비드 산투스 다이베르가 연속골을 넣었다. 올리세는 2골 1도움이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민재는 벤치에 앉았다. 그는 22일 아스널전에서 사타구니와 무릎 문제로 전반만 뛰고 교체됐다고 독일 언론이 전했고, 26일 프라이부르크전엔 명단에서 빠졌다. 마그데부르크 임대생 윤도영·이충현은 명단에서 빠졌다.
샬케 황희찬은 2부 디나모 드레스덴 원정에 선발로 나서 77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 없이 0-2 패배와 탈락을 맛봤다.
전반 44분엔 판정에 불만을 품은 듯 대기심을 밀쳐 경고를 받았고, 빌트는 어리석은 행동이라며 퇴장당하지 않은 게 다행이라고 꼬집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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