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합류한 아시아쿼터 베테랑 마미가 공수에서 빛났다. 1세트에만 양 팀 최다 9점을 공격 성공률 80%로 올렸다.
2세트엔 10-9에서 메가와 조던의 범실이 이어지자 김세빈의 블로킹, 모마의 스파이크, 강소휘의 연속 득점으로 8점을 내리 뽑았고, 박정아 등 벤치 멤버를 고루 기용하는 여유도 보였다.
3세트는 12-13에서 강소휘의 오픈으로 균형을 맞춘 뒤 메가·조던·배유나의 연속 공격 범실로 16-13을 만들었다. 17-17에서 마미의 연속 득점, 모마의 스파이크, 김현지의 블로킹으로 4점을 몰아 승부를 끝냈다.
모마는 블로킹 2개를 포함해 18점, 마미 15점, 강소휘 11점을 기록했다. 2년 만에 돌아온 현대건설 메가는 14점을 냈지만 범실 5개, 공격 성공률 35.90%에 그쳤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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