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은 9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2차전에서 1국을 내줬지만, 주장 김은지 9단이 김혜민 9단을 꺾어 균형을 맞췄다. 마지막 3국에선 외국인 선수 리허 6단이 조혜연 9단에게 반집승을 거뒀다.
정규리그 3위 삼척의 돌풍은 리허가 이끌고 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박소율 5단을 꺾었고, 플레이오프 1차전에선 김혜민을 제압하는 등 포스트시즌 3전 전승이다.
상대는 10연승 포함 11승 3패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평택 브레인시티산단이다. 정규리그 맞대결에선 평택이 2번 모두 2-1로 이겼다. 3전 2승제 결승은 23일 시작되며, 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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