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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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11승·박재현 역전포' KIA, SSG 5-2 제압...3연패 탈출

2026-09-11 22:23

양현종 /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양현종 /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역전으로 연패를 끊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를 잡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KIA는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SSG와의 홈경기에서 5-2로 이겼다. 3연패를 끊은 KIA는 67승 2무 55패로 4위를 지켰고, SSG는 54승 5무 69패로 8위에 머물렀다.

투타가 맞물렸다. 선발 양현종이 5.1이닝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11승을 신고했고, 박재현이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경기는 뒤집혔다. SSG가 3회 상대 실책 등을 틈타 2-0으로 앞섰으나, KIA는 3회말 카스트로의 적시 2루타와 나성범의 희생플라이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5회말 박재현의 솔로포로 3-2 역전에 성공했다.

리드를 벌렸다. KIA는 7회 상대 폭투로 한 점, 8회 박정우의 적시타로 또 한 점을 보태 5-2로 달아났다. 이후 불펜이 리드를 지켜 승리를 완성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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