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도엽은 11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9개에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2위 오호리 유지로(일본·9언더파 135타)와 1타 차다.
첫 태극마크이기도 하다. KPGA 투어 통산 6승의 문도엽은 세계랭킹을 통해 아시안게임 대표로 뽑혀 만 34세에 처음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지난 5월 경북오픈 이후 4개월 만의 우승도 노린다.
반등은 5번 홀부터였다. 초반 보기 2개로 흔들렸으나 5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7·8번 홀 연속 버디를 낚았고, 후반에도 다섯 타를 더 줄였다.
문도엽은 "아시안게임이 2주 정도 남았는데 그 전에 자신감을 올려놓고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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