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1(금)

야구

'방망이가 살아났다' 김하성, 탬파베이전 3타수 2안타 2타점...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

2026-09-11 11:15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 / 사진=연합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 / 사진=연합뉴스
2경기 연속 결장했던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2타점 적시타를 포함해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의 3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110에서 0.126으로, 시즌 타점은 8개로 늘었다.

승부는 8회말에 갈렸다. 1-0으로 앞선 1사 2, 3루에서 케빈 켈리의 시속 145.8㎞ 싱커를 받아쳐 유격수와 2루수 사이를 가르는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애틀랜타는 3-1로 이겨 3연패를 끊었고, 86승 61패로 내셔널리그(NL) 동부지구 1위를 지켰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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