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지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8에서 0.244로 떨어졌다.
오랜 공백이었다. 전날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그가 빅리그 경기에 나선 것은 지난 5월 31일 이후 100일 만이다. 갈비뼈 피로골절로 84경기를 결장한 그는 마이너 재활 없이 곧바로 로스터에 합류했다.
감각은 아직이었다. 1회 타석에 들어서자 홈 관중은 기립박수로 주장을 반겼으나, 그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 깊숙한 뜬공, 6회 루킹 삼진에 그친 뒤 7회 교체됐다. 다만 지구 우승과 포스트시즌을 다투는 양키스에게 중심 타자의 복귀는 중요한 전력 보강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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