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카라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스에서 열린 남자 단식 16강에서 토미 폴(21위·미국)을 3-0(6-4 6-3 6-4)으로 눌렀다.
복귀 이후가 더 강하다. 오른쪽 손목 부상으로 넉 달간 코트를 떠났다 돌아온 그는 네 경기에서 단 한 세트만 내줬고, 메이저 연승은 18경기가 됐다. 8강 상대는 벤 셸턴(9위·미국)이다.
사발렌카도 관문을 넘었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그는 테일러 타운센드(96위·미국)를 1시간 15분 만에 2-0으로 제압했다. 다음 상대는 올해 윔블던 챔피언 린다 노스코바(6위·체코)로, 통산 전적은 사발렌카가 2전 전승이다.
미국 선수끼리도 만난다. 2024년 준우승자 제시카 페굴라(3위)와 에마 나바로(27위)가 8강에서 맞붙는다. US오픈 여자 단식 8강의 미국 선수 맞대결은 2015년 이후 11년 만이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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