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TGL은 1일(한국시간) 원년 시즌에 나설 5개 팀(팀당 5명) 선수 25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들의 우승 기록을 합치면 LPGA 통산 112승, 메이저 15승에 이른다. 5개 팀은 11월 미국 플로리다주 WTGL 전용 경기장에서 첫 대회를 치른다.
윤이나가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2위 등 톱5에 오른 그는 보스턴 커먼 골프 소속으로, 세계 6위 로티 워드와 셀린 부티에 등과 호흡을 맞춘다.
소감이 각별했다. 윤이나는 스크린 골프로 골프를 처음 시작했다며, 원년 시즌 출전이 처음 골프를 시작했던 곳으로 돌아온 듯한 특별한 기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동료들의 강점을 하나로 모으고 싶다고 기대를 밝혔다. 남자부 TGL이 2025년 출범한 데 이어, 여자 리그 WTGL이 새롭게 닻을 올린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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