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는 남녀 2인 1팀, 8강 토너먼트로 방식으로 총 7번의 대진을 치렀다. GTOUR 정규 대회와 동일한 환경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12개 홀은 한 개의 볼을 팀 구성원이 번갈아 플레이하는 포섬, 6개 홀은 개인 플레이로 진행됐다.
이정웅&이진경 팀과 김홍택&윤규미 팀이 결승전에 나섰다. 결승전 코스는 골프존 코스·그린 난도 4의 '해비치 서울'이다.
이정웅&이진경 팀은 12번 홀에서 이정웅이 경사가 있는 어려운 버디를 성공시키며 역전했다. 기세를 몰아 후반 홀에서도 6개의 버디를 추가했고 최종 합계 10언더파로, 김홍택&윤규미 팀과 6타 차로 제쳤다.
경기 후 이진경은 “사전 인터뷰에서 포부 있게 우승을 하겠다고 말했는데 이뤄져서 기쁘고 팀을 이룬 이정웅 프로님께서 긴장을 풀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 함께 경기를 한 김홍택, 윤규미 프로님께도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웅은 “전적으로 저를 믿고 함께 플레이해준 이진경 프로님과의 좋은 팀워크를 바탕으로 뜻깊은 우승을 할 수 있어 기쁘다, 항상 많은 응원과 지원을 해주시는 관계자분들과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