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암스트롱은 30일(한국시간)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4안타 6타점 4득점을 기록했다. 1회말 솔로포와 2회말 연타석 홈런에 이어 7회말 3점 홈런을 추가했다. 데뷔 후 첫 한 경기 3홈런이며, 컵스는 17-5로 이겼다.
올 시즌 136경기에서 타율 0.282, 36홈런, 89타점, 32도루를 기록 중인 그는 2년 연속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다. 한 경기 10루타 이상 기록도 5회로 늘어 2019년 넬슨 크루스(6회)에 이어 역대 두 번째가 됐다.
그는 무릎 부상으로 투수 등판을 못 하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의 MVP 경쟁에서 앞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타니는 타자로 타율 0.283, 30홈런, 투수로 8승 2패 평균자책점 1.79를 기록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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