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는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7회 8-3 강우콜드 승리를 거뒀다.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송찬의는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숫자가 뜨겁다. 그는 시즌 92경기 타율 3할2리 13홈런 55타점 OPS 0.929를 기록 중이다. 특히 최근 10경기 타율은 4할8푼6리로 이 기간 멀티히트가 무려 6차례다.
비결은 꾸준함이었다. 송찬의는 장타가 많은 데 특별한 비결은 없다며, 타석에서 더 덤비지 않고 준비하던 것을 꾸준히 가져간 덕이라고 돌아봤다. 타점 상황에 대해서는 카운트에서 몰렸지만 덤비지 않고 존을 나눠 공을 골라낸 덕에 풀카운트까지 끌고 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팬들의 응원 덕에 힘을 냈다며 남은 시즌 더 많은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