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을 쌓았다. 이날 활약으로 곽빈은 시즌 17번째 퀄리티스타트와 함께 11승째(5패)를 챙겼고, 리그 평균자책점(2.36)과 탈삼진(169개) 1위를 지켰다.
무엇보다 구속이 눈길을 끌었다. 트랙맨 기준 그의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60.3㎞로, 개인 최고 신기록이었다. 특히 리그 대표 파이어볼러 안우진과의 선발 맞대결에서 구속과 결과 모두 앞섰다. 안우진은 최고 159.9㎞를 뿌렸으나 5이닝 5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미래도 밝다. 곽빈은 현재 메이저리그 복수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카우트들이 잠실을 직접 찾아 그의 투구를 지켜보는 가운데, 2027시즌까지 마치면 포스팅으로 미국 무대에 도전할 수 있다.
매 경기 실력을 끌어올리며 목표에 다가서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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