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는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SSG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0회말 박정우의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2-1로 이겼다.
투수전이 팽팽했다. 양 팀 선발 아빌라와 네일이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맞섰다.
네일은 6이닝 9탈삼진 1실점 호투에도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고 불펜이 4이닝 무실점으로 발판을 놨다.
승부는 뒤로 흘렀다. SSG가 6회 박성한의 적시타로 앞섰으나 KIA는 8회 김호령과 박재현의 연속 2루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9회까지 균형이 이어진 끝에 연장에 돌입했고 KIA는 10회 SSG의 만루 작전 속에 박정우가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승부를 끝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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