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 앞서 오타니의 31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 등판 가능성을 언급했다. 다만 이번 주 불펜이나 라이브 피칭을 거쳐 본인이 이상을 느끼지 않아야 하고 주변 의견도 필요하다는 조건을 달았다.
오타니는 지난달 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등판 후 왼쪽 무릎 통증을 느꼈고, 회복이 더뎌 두 달 가까이 타자로만 출전했다.
더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오타니가 1이닝 정도만 던지는 역할로 복귀하며, 31일 에릭 라워와 함께 등판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라워는 2024년 KIA 타이거즈에서 라우어로 뛴 좌완이다.
이 매체는 잔여 26경기 동안 이닝을 늘려 포스트시즌에서 5∼6이닝을 소화하는 것이 최상이라고 분석했다. 오타니는 부상 전 14경기에서 8승 2패 평균자책점 1.79를 올렸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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