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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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뒤집었다' SSG, 6회 6득점 빅이닝...한화 7-1로 완파

2026-08-25 22:42

승리한 SSG 선수들 / 사진=연합뉴스
승리한 SSG 선수들 / 사진=연합뉴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홈런이 아닌 집중 안타로 승부를 갈랐다. SSG 랜더스가 25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7-1로 완승했다.

팀 컬러가 달랐다. 특유의 홈런 대신 안타를 집중시켜 이긴 것이 의미가 컸고, 6회말 6득점 빅이닝이 승부처였다. 선발 김민준이 5이닝 1실점 6탈삼진으로 호투했고, 에레디아가 2안타 2타점, 최지훈이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경기는 팽팽했다. SSG가 2회말 임근우의 적시타로 앞섰으나, 한화가 3회초 문현빈의 솔로포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SSG는 6회초 김민준 대신 김민을 투입해 무실점으로 막았다.

승부는 6회말 갈렸다. SSG는 최지훈의 적시타로 다시 앞선 뒤, 대타 오태곤의 적시타, 박성한의 밀어내기, 에레디아의 2타점 적시타와 한유섬의 적시타로 7-1까지 달아났다. 승리투수는 김민, 패전투수는 화이트였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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