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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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로 간다' 설영우,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보도...이적료 400만 유로

- 유럽 5대 리그로…설영우의 새로운 도약

2026-08-25 10:25

대표팀 평가전에서 드리블하는 설영우 / 사진=연합뉴스
대표팀 평가전에서 드리블하는 설영우 / 사진=연합뉴스
새로운 도약의 무대가 독일이다. 세르비아 프로축구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활약하는 윙백 설영우(27)가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세르비아 매체 '스포르탈'은 24일(현지시간) 한국 대표팀 선수인 설영우가 즈베즈다를 떠나 아우크스부르크의 새 선수가 된다고 확인했다. 이적료는 400만 유로(64억6천만원)에 보너스 옵션 150만 유로가 포함됐고, 향후 재판매 시 즈베즈다가 이적료의 10%를 받는 조항도 담겼다.

발자취가 뚜렷했다. 1998년생 설영우는 울산 유스와 울산대를 거쳐 2020년 울산 HD에 입단한 뒤 2024년 6월 즈베즈다로 옮겼다. 그는 3시즌간 공식전 101경기에서 8골을 넣으며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와 세르비아컵을 석권했다.

기대도 크다. 스포르탈은 그가 엄청난 에너지와 활동량, 다양한 포지션 소화 능력을 갖췄다며, 지난 시즌 31경기 2골 5도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럽 최고 리그 중 하나인 분데스리가에서 가치를 입증할 기회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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