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르비아 매체 '스포르탈'은 24일(현지시간) 한국 대표팀 선수인 설영우가 즈베즈다를 떠나 아우크스부르크의 새 선수가 된다고 확인했다. 이적료는 400만 유로(64억6천만원)에 보너스 옵션 150만 유로가 포함됐고, 향후 재판매 시 즈베즈다가 이적료의 10%를 받는 조항도 담겼다.
발자취가 뚜렷했다. 1998년생 설영우는 울산 유스와 울산대를 거쳐 2020년 울산 HD에 입단한 뒤 2024년 6월 즈베즈다로 옮겼다. 그는 3시즌간 공식전 101경기에서 8골을 넣으며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와 세르비아컵을 석권했다.
기대도 크다. 스포르탈은 그가 엄청난 에너지와 활동량, 다양한 포지션 소화 능력을 갖췄다며, 지난 시즌 31경기 2골 5도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럽 최고 리그 중 하나인 분데스리가에서 가치를 입증할 기회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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