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즈베즈다는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예건과 5년 계약을 맺었으며 등번호는 19번이라고 발표했다.
성장세가 가파르다. 전북 현대 유소년팀 영생고 3학년인 그는 올 시즌 K리그1에 데뷔해 8경기에 출전했고, 지난 7월 11일 울산전에서 만 17세 11개월 4일의 나이로 데뷔골까지 넣었다.
이적에는 조언이 있었다. 김예건은 입단에 앞서 즈베즈다에서 뛰는 윙백 설영우와 대화를 나눴다며, 설영우가 좋은 팀이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을 거라며 이적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그는 세르비아 최고 클럽에 합류해 기쁘다며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
경험도 풍부하다. 공격형 미드필더이자 측면도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인 그는 연령별 대표팀에서 AFC U-17 아시안컵과 FIFA U-17 월드컵 등을 두루 경험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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