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성재는 23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벨러리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보기 2개로 맞바꿔 이븐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201타로 전날 공동 4위에서 단독 7위로 내려온 것이다.
과제가 뚜렷하다.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나가려면 페덱스컵 랭킹 40위를 30위 안으로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단독 7위 이상의 성적이 필요하다.
경기는 잔잔했다. 1번 홀 보기 뒤 2번 홀 장거리 버디로 만회한 그가 13개 홀 연속 파를 이어간 것이다. 18번 홀 버디로 언더파를 만들었으나 마지막 홀 보기로 아쉬움을 남겼다.
동료들도 나섰다. 이미 최종전 진출을 사실상 확정한 김시우가 공동 35위, 김주형이 함께 공동 35위에 자리한 것이다. 단독 선두는 클라크가 차지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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