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9(수)

스포츠

'히다의 극적 재역전승' 브레이커스 4연패 탈출...휴온스는 8연승으로 조기 우승 눈앞

2026-08-19 11:00

브레이커스 몬테스 / 사진=PBA 제공
브레이커스 몬테스 / 사진=PBA 제공
외국인 듀오가 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프로당구(PBA) 신생팀 브레이커스가 4연패에서 벗어났다.

브레이커스는 18일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화성특례시 투어 2026-2027 이레째 경기에서 NH농협카드를 세트 스코어 4-2로 제압했다. 지난 13일 9연패에서 탈출한 뒤 다시 빠졌던 4연패의 늪에서 벗어나며 2라운드 2승(5패)째를 거뒀다. 다만 9위 웰컴저축은행에 승점 1이 뒤져 최하위 탈출에는 실패했다.

주역은 외국인 선수들이었다.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와 히다 오리에(일본)가 1·2세트 복식을 따내고 몬테스가 3세트 단식까지 잡아 3-0으로 앞섰다. NH농협카드가 4·5세트를 연달아 챙기며 추격했으나, 6세트 히다가 6-7로 뒤진 13이닝에서 옆돌리기 뱅크샷 등으로 9-7 재역전승을 일궈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선두는 질주를 이어갔다. 단독 선두 휴온스는 에스와이를 4-1로 꺾고 8연승을 달렸다. 강동궁이 5세트에서 1이닝 퍼펙트큐를 달성하며 완승을 이끌었다. 2라운드 전승의 휴온스는 19일 NH농협카드전에서 승점 2 이상을 얻으면 자력으로 라운드 우승을 확정한다.

이 밖에 하이원리조트가 웰컴저축은행을 4-1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고, 하나카드와 하림도 각각 승리를 거뒀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